[YTN 실시간뉴스] 구본찬, 개인전 金...사상 첫 전 종목 석권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3

■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'전 종목 석권'이라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. 마지막으로 출전한 구본찬 선수가 극적으로 금메달을 따내 양궁에 걸린 4개의 금메달 모두를 한국팀이 가져왔습니다.

■ 리우 올림픽 사격 50m 복사 종목에서 김종현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. 런던 올림픽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메달 획득입니다. 유도 종목은 16년 만에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.

■ 길어지는 무더위지만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. 오늘도 덥겠지만 어제보다는 덜하겠습니다. 광복절인 오는 15일부터는 기온이 눈에 띄게 내려갈 거란 예보입니다.

■ 사흘 동안 이어지는 연휴이자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전국 고속도로가 크게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. 오늘은 영동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하행선이, 오는 15일은 귀경길이 막힐 거란 전망입니다.

■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 정부가 재단 출연금 10억 엔을 곧 내겠다고 밝혔습니다. 이에 따라 위안부 문제 합의 집행 절차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.

■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구명을 위해 현직 부장판사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성형외과 원장이 체포됐습니다. 검찰은 성형외과 원장에게 구속 영장을 청구하고, 부장 판사도 불러 조사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
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08130557331508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